Holiday rentals with a fireplace in Damyang-gun

모임 숙소로 프라이빗한곳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화순에 있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가자마자 입이 벌어졌고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저수지가 눈앞에 펼쳐져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에 의자,쉼터,정자등등 그냥 앉아서 맥주 마시며 저수지만 바라보고 있어도 힐링이였습니다 실내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있었고 사장님이 중간중간 계속 체크해주시면서 부족한게 있으면 도와주시고 맘편히 놀 수 있게 해주셨네요 노래방기계도 있고 밤에 원없이 노래도 부르며 밖에서 불도 짚히고 재밌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살짝 불편? 아쉬움은 와이파이공유기,ott가 안되는점 이불들이 좀만 더 푹신한 이불들이 있었으면 좋았을 꺼 같아요 나머진 아주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오고싶어요

이번 숙소는 정말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점은 일회용 칫솔을 비롯한 위생용품들이 넉넉하고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어 매우 편리했고, 전반적인 청결 상태도 우수해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숙소 내에는 식사 공간, 이벤트룸, 게임룸, 안마의자가 마련된 거실 등 다양한 컨셉의 공간들이 잘 갖춰져 있어 친구들과의 여행에 특히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다찌석 형태로 꾸며진 식사 공간이 인상 깊었는데, 인덕션도 구비되어 있어 음식을 더 맛있게 먹으면서도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기 딱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아늑하고 따뜻해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숙소를 나선 후에는 에어팟을 두고 온 사실을 뒤늦게 알아서 너무 당황했는데, 호스트님께서 빠르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잃어버릴 뻔한 물건도 무사히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숙소에 대한 만족도가 더더욱 높아졌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진심으로 추천드릴 수 있는 숙소입니다.

잘 쉬었습니다. 숙소 위치는 광주 근교 30분거리 정도고 한적한 시골길에 있습니다. 멀리 나가기는 귀찮지만 조용한 곳에서 쉬고싶으신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정원이 있는 2층집입니다. 강아지 한마리도 있어요ㅋㅋ 2층에는 침대방, 매트리스방 두 개의 방이 있고 1층은 주방 및 거실이에요. 1층은 사장님도 같이 쓰시는데 주로 방에 계시더라구요.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편하게 있으라고 해주시고 김치도 주시고 저희 어머니같고 좋으셨어요~ 2층에는 바베큐도 하고 쉴 수 있는 큰 테라스가 있습니다. 날만 괜찮다면 고기도 구워먹고 놀기 좋을것같아요. 화장실은 1층 1곳, 2층 1곳이 있는데 씻기에 살짝 좁아요. 2층 화장실은 야외쪽이라 한겨울에는 좀 추울것같아요 고즈넉한 외관에 숙소 내부도 가족사진이 많아서인지 친척집 놀러 온 것 같은 생각들었어요ㅋㅋ 날 좋은 봄가을에 다시오고 싶습니다~

숙소 페이지에 있는 주소 보지 마시고 호스트가 메시지로 보내준 위치와 도로명 주소를 보셔야해요! 야구보러 왔다가 10분 내라 너무 편히 쉬고갑니다

광주 근교에서 가정집 같은 분위기에서 편히 쉬다 갑니다 ^^

No glowing remark feels sufficient to describe this magical place ✨️😭. As a starter, this guesthouse is such a clean, bright, aesthetically satisfying haven (alotof handmade items + artful/meditative corners), tucked away on a lush garden hill. But the coolesttt thing was the guesthouse being a revitalization of a hill/building rich in religious/social history from early 1900s, now turned into a corner for contemporary artists + art installations (right next door!) -- the place is surrounded by historic schools, memorials, museums, adorable cafes and galleries, preserved traditional homes, sites of social/political movements.. The airbnb owner-artist's personal story - what he's done with the once deserted hill - is incredible, I feel sooo honored to have found this spot. He also gave really helpful local and regional recommendations. I'd loveee to come back, in a heartbeat. If you visit Korea, Gwangju IS A MUST, and if you visit Gwangju, this guesthouse IS A MUST 🤩🤩

중형견 강아지랑 같이 방문했어요. 아름다운 정원, 경치 그리고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정말 잘 쉬다 왔어요. 다른 방 손님 없을 때 강아지도 마당에서 뛰어놀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여름인데도 방 안에 벌레가 하나도 없어서 좋았어요. 나중에 어머니 모시고 또 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